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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자기계발

[9/28] 선행과정 44차 클래스리뷰챌린지 #2

by 봄날의 햇살 :) 2023.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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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픽사베이



Chapter4. 창업형 인간이 되기 위한 필수 역량 2


4-1. 당신의 열정과 의지는 쓰레기다.


실행력는 의지로부터 나오지 않는다. 인간은 망각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결국 열정과 의지도 망각하게 되어 있다. 따라서 실행력을 위해서는 메타인지 능력환경설계 능력의 2가지가 필요하다.

1. 메타인지 능력
- 내가 어떤 강점과 장점 등을 가지고 있는지 제 3자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능력
- 메타인지 능력을 통해 내가 의지박약, 즉 3일 뒤면 의지가 약해질 것이라는 것을 인정한 후, 환경을 설계 해야 한다.

2. 환경설계 능력
- 내가 나태해지고 의지가 약해지는 순간에서도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드는 능력
- 환경설계 능력에서는 접근동기와 회피동기를 적절히 잘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 접근동기내가 행복하게 생각되는 것, 즉 내가 얻고 싶은 것을 추구하려는 동기를 의미한다. 이는 장기적인 목표를 설정할 때 사용하기 좋다.
   예) 2-3년 내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했을 때 얻게 되는 성과물 또는 보상물, 행복한 감정 등을 구체적으로 정리
- 회피동기내가 회피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행동하려는 동기를 의미한다. 이는 단기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데 사용하기 좋다.
   예) 모임의 장이 되어 타인을 이끄는 자리에 있을 때 책임감, 타인의 시선, 타인으로부터 인정받고 싶은 욕구 등으로 인해 더 해당 주제를 공부하고 탐색하게 됨.
        ‘선언하기’와 같이 타인에게 목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이에 대해 내기를 하는 방식으로 수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실행력과 관련된 책
- 나는 4시간만 일한다 (팀 페리스): “내가 성장하고 실행하기 위해서는 긍정적 스트레스가 필요하다. 성장할 수 있는 스트레스는 긍정적 스트레스이다.”
- 더 시스템(The system)(스콧 애덤스): “실행을 하기 위해서 열정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시스템(환경)을 만들 줄 알아야 한다.”
- 인간 본성의 법칙(로버트 그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지루함이나 고통, 모든 형태의 역경을 피하려고 한다. 사람들은 비난에 덜 직면하고 실패 확률을 최소화할 수 있는 상황을 찾는다. 우리는 반드시 정반대 방향을 택해야 한다. 부정적인 경우의 한계, 심지어 고통까지도 적극 포용해야만 한다. 이것들이야말로 당신의 기술 수준을 쌓아 올리고 목적의식을 갈고 닦는데 완벽한 수단이 되어줄 것이기 때문이다. 연습과 관련되서는 견딜 수 있는 수준의 고통이나 불편이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이것들은 나중에 힘과 체력, 긍정적 기분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이다. 연습 과정의 지루함을 참는 것도 마찬가지다. 좌절은 당신이 발전하고 있다는 신호이다.”

 

4-2. 운을 만드는 수학적 원리_3% 이론


끊임없는 시도와 실행을 거친다면, 스스로 사업을 성공시키는 운 또는 수익화에 성공하는 운은 자연스럽게 커질 수밖에 없다. 결국, 반복적 시도와 실행이 운을 높여 부자가 되게 하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어떤 목표를 계획하고 실행해 나갈 때 3%라도 벌어질 수 있는 일에 대한 또 다른 계획(Plan)들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한 사례를 들어보자면, 이전 대학원 진학을 도전할 때, 이에 실패할 경우를 대비해 Plan B로 프리랜서, Plan C로 취업을 설계해두었다. 이와 같이 운을 만드는 데 있어 지속적인 시도가 중요하지만, 3% 이상의 가능성이 있는 모든 일에 대해 Plan A, B, C, D를 세워두는 것이 스스로를 좋은 기회를 맞이할 운을 생성할 수 있는 중요한 방법이라 생각한다. 창업도 마찬가지다. 지속적으로 내가 실패를 하더라도 한 번 창업하고, 두 번 창업하고, 세 번 창업하고, 네 번 창업하고 반복적으로 했을 때, 딱 한 번의 성공만 만들어지면 된다. 그 단 한번의 성공만 있으면 나의 모든 성과가 보여지기 시작한다. 직장생활을 하며 성공 확률 없는 인생을 사는 것보다 창업을 통해 성공 확률과 기회를 만드는 삶이 훨씬 흥미로울 것이다.

 

4-3. 왜곡된 사고로 잃고 있는 것들


1) 사회적인 문화, 분위기, 매스컴, 환경  등으로 인한 왜곡된 사고의 형성
- TV에서는 주로 창업이 어렵고, 실패 확률이 높아 굉장히 위험한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이는 사실의 전부가 아니다.

2) 방어시스템으로 인한 왜곡된 사고의 형성
- 보통 자수성가는 운 덕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는 자신의 열등감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자기 합리화를 한 것이다. 사람들은 보통 방어시스템으로 인해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해 경멸해버리는 심리가 있다. 예를 들어, 부자가 되었음에도 불행해진 경우들을 찾아보며 자기 안도를 한다. 이는 스스로가 돈을 벌지 않고, 돈이 별로 없는 것에 대한 열등감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어 시스템이 작동한 경우라고 볼 수 있다.

* 왜곡된 사고의 예
- ‘대출은 무조건 빚이다’: 이는 ‘돈’이라는 자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생겨난 왜곡된 사고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돈’에 대한 교육을 하지 않는다. 이에 ‘대출’이 마냥 부정적인 것만으로 인식하기 쉬운데, 사실 ‘대출’은 ‘돈을 빌려온다’는 개념보다는 ‘내가 미래에 벌 돈을 미리 당겨온다’는 개념으로 해석해야 한다. 물론 그 대가로 ‘이자’라는 수수료를 지불하게 되기는 하지만, 이는 미래 10억 원의 자산을 미리 당겨와 젊을 때 좋은 집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돈’을 생각할 때 ‘시간의 축’을 고려하지 않는다. ‘액수’에만 집중하기 때문에 왜곡된 사고가 형성되는 것이다. 미래에 벌 수 있는 돈을 당겨올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이자율이나 금리가 합리적이라는 가정하에 무조건 받는 것이 좋다.

3) 왜곡된 시스템을 인지하는 능력: 통찰력
- 왜곡된 시스템을 인지하는 능력이 통찰력이다. 이러한 통찰력을 키우기 위해 세계관을 넓혀나가야 한다. 이는 자신이 마주하는 사회적 현상 또는 이슈에 대해 객관적으로 정리하는 습관을 통해 키울 수 있다. 어떠한 사회적 현상 또는 이슈에 대해 왠만하면 실제적인 통계자료를 통해 객관적으로 검증할 필요가 있다.
- 또한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함으로써 이러한 통찰력을 키울 수 있다. 스스로 ‘지금 내가 이렇게 생각하는 것들이 리스크나 열등감으로부터 나를 방어하기 위해 방어 시스템은 작동한 것은 아닐까?’와 같은 질문을 던져보는 것이 좋다. 이로써 기회를 마주할 가능성과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보도록 한다.

 

4-4. 게임이론


‘게임’은 ‘게임 사용자(User)’가 그 게임에 몰입할 수밖에 없도록 구성되어 있다. 지치지 않도록 적재적소에 보상을 제공하고, 지루해질만 하면 적재적소에 퀘스트를 제공하여 끊임없이 그 재미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인생은 그렇지 않다. 누군가가 우리의 인생에 적재적소에 적절한 퀘스트 또는 리워드를 제공해주지 않는다. 즉 게임과 같은 시스템 설계가 되어있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게임 기획자와 같이 자신의 인생에 적재적소에 적절한 퀘스트나 보상이 주어지도록 셋팅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게임은 작은 퀘스트를 깨다보면 큰 퀘스트까지도 깰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우리 인생에서는 ‘수익화’라는 큰 퀘스트까지 도달하기 까지 ‘작은 퀘스트’ 수행에서 오는 보상이 눈에 띄게 드러나지 않는다. 큰 퀘스트들에 도달하기 위한 수많은 ‘작은 퀘스트’들을 깨면서 스스로에게 어떤 보상이 주어지는지 가시적인 수치가 딱히 없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중간에 포기하기 쉽다. 교육 이론 중에서는 ‘Gamefication’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교육과 게임을 접목했을 때, 교육적 효과를 좀 더 극대화하기 쉽다는 말이다. 따라서, 우리는 스스로를 추상적인 존재로 정의하지 않고, 굉장히 구체적이고 명시적으로 정의해야 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다양한 부분을 시각화, 명시화, 수치화, 구체화 해야하는 것이다. 어떠한 퀘스트를 수행하는데 보상이 추상적이라면, 얼마나 성장했는지 가늠하기 어렵고, 이는 당연히 실행력과 몰입도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낳는다. 게임에서 어떠한 캐릭터를 키울 때 그 캐릭터의 Power, Sill, Strength, Intelligence 등이 수치화되어 있는 것처럼 자신이라는 캐릭터를 수치화시킬 필요가 있다. 이는 당연히 글로 정리해야 하며, ‘창업형 인간이 되어야 겠다’는 미션 또는 퀘스트 수행을 지속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Chapter5. 무자본 창업 필승 공식 공개 = (A+B)/(CxD)


5-1. 공식대로 해서 실패하면 전액 환불해드립니다.


유자본 사업(음식점, 오프라인 매장 사업 등)의 경우 사업 실패 시 발생하게 될 리스크로 인해 다시 한 번 실행할 수 있는 동력을 잃게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처음하는 창업, 처음 창업을 성공시키는 사례는 무조건 무자본으로 성공시켜라! 창업의 성공을 위한 운을 높이기 위해서는 여러 번의 반복적인 시도가 있어야 한다. 유자본 창업의 경우 반복적인 시도를 하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있어서 무조건 성공할 때까지 무자본 창업을 진행해 보아라.

 

5-2. 공식 실행 사례1: 한강 용품 대여 사업


- 가설 세우기: 한강 용품(웨건, 텐트 등)을 예약하기 위한 온라인 사이트가 있으면 예약을 많이 할 것 같다.
- 검증: 집에 10개 정도의 용품 구비를 해두고, 개발 및 디자인과 같은 구현기술로 온라인 사이트를 개설하여 실행하였다. (이 경우 저비용, 고퀄리티로 제대로 된 검증을 해야 함.)
- 결과: 실제 니즈가 많이 있었고, 10개의 품목에서 조금씩 더 늘려나갔고, 결과적으로 오프라인 매장도 오픈하게 되었다.

무자본 창업 성공 공식 = (가설세우기 + 미리 팔아보기) / (구현기술, 실행력 x 무한 반복)

 

5-3. 공식 실행 사례2: 학원 사업


- 가설 세우기: 대구에서 고퀄리티의 코딩 교육을 하면 수요가 많이 있을 것이다.
- 미리 팔아보기: 설명회를 통한 무자본 그룹 과외
- 구현기술: 프로그래밍 지식을 통한 고퀄리티의 커리큘럼
- 실행력: 설명회를 통해 그룹 과외의 수요를 파악하고, 인테리어와 오프라인 교육 공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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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공식 실행 사례3: 노량진 음식 쿠폰 판매


* 무자본 창업 실패 사례
- 가설 세우기: 노량진의 업주들은 홍보를 필요로 하여 무료 쿠폰을 통해 조금이라도 더 고객을 유치시킬 것이다. / 수험생들이 재정적 여유가 없어 쿠폰 발행 시 해당 매장에서 식사를 하게 될 것이다.)
- 구현기술: 간단하게 쿠폰 사이트 제작 및 오픈
- 실행력: 노량진 업주들에게 쿠폰 발행 설득 및 홍보
- 결과: 수험생들은 쿠폰 발행을 통해 해당 매장에서 식사를 하지 않았다.

 

5-5. 공식 실행 사례4: 라이프해킹스쿨


- 배경: 업의 형태가 변화될 것이다. 창업형 인간이 되어 자신만의 업으로 수익 활동을 만들 수 있는 사람들만이 생존할 수 있는 시대가 될 것이다.
- 가설 세우기: 업의 형태가 변화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그것에 적응하기 위한 교육을 받고자 할 것이다.
- 미리 팔아보기: 와디즈(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서 강의 런칭 후 판매/ 라이프해커 자청님을 영입 후 초기 고객 생성
- 검증: 펀딩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짐 > 사이트 제작, 이에 시간과 비용 투자

 

5-6. 공식 실행을 위한 필요조건


무자본 창업 필승 공식의 핵심
1) 한 번의 실험에 실패했냐, 성공했냐가 아닌 실험에 대한 반복 자체가 공식의 완성

2) 구현기술(핵심기능, killer function)
창업이라는 실험을 할 때, 가설을 세우고 그것을 검증하는 과정에 있어서 이 가설의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른 요소들(통제변인)을 최대한 통제해야 한다. 이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본질을 제대로 전달해야 그에 대한 가설을 정확히 검증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서 제품 및 서비스 구현을 위한 핵심기능(killer function)을 직접 가지고 있으면 더 좋다. 자기계발에 쓰는 비용을 아끼지 않고 자신만의 타이탄의 도구를 습득하도록 한다. 예) ‘컨설팅’ 사업의 수요 검증 시 컨설팅 자체의 퀄리티를 확실히 하고 그 컨설팅 영역의 수요를 확인해보아야 함.  

 

5-7. 창업 아이디어, 아이템이 독이 되는 이유


기존 창업에 대한 공식: 비즈니스 모델, 사업계획서, 비즈니스 캔버스, 디자인 씽킹
창업에 대한 내공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이러한 이론들은 오히려 독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탁상공론만 반복하게 만들 수도 있다. 특히, 아이디어, 아이템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 자체가 창업에 대한 큰 심리적 장벽을 생성한다. 다른 말로, 차별화와 독창성이 있어야만 창업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기 쉽다는 것이다. 따라서, 창업을 ‘아이디어’ 보다는 ‘가설과 검증, 실험’이라는 개념으로 다가가야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쉽게 다가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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