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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자기계발

창업부트캠프300 선행과정_블로그 챌린지 #1

by 봄날의 햇살 :) 2023.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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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픽사베이


1. 창업을 하고 경제적 자유를 얻고자 하는 나만의 이유를 확실하게 정의하기


1) 내게 주어진 한정된 시간 내 행복감을 최대화하기 위해
- 나는 사람들과 정서적 교감을 하며 함께 식사를 하고, 풍경과 경치를 감상하고, 일상적인 대화를 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을 즐긴다. 이러한 시간을 위해 식료품과 차비, 공간 대여비 등을 위한 경제적 여유 및 자산이 필요하다.
- 하나의 실례로 내가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글램핑장에 놀러간 경험이 있는데, 글램핑장을 대여하는 데 필요한 비용, 글램핑장에서의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식료품 구매 비용 등을 위해 경제적 자산 및 여유가 필요했다.

2) 내게 주어진 한정된 시간 내 불행감, 슬픔과 같은 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 나는 내 가족과 친구들, 동료들의 건강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영양제, 그리고 혹시 모를 아픔을 치유하는 데 필요한 의약품을 구매하기 위해 경제적 자유가 필요하다.
- 이전 경험 중 세균감염으로 인해 실명의 위기까지 있었는데, 그 당시 언니의 도움으로 재빠르게 대학병원의 진료를 받고 시력을 회복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후 스마일라식을 통해 시력을 온전히 회복했고, 시력회복으로 지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의 모습들에 크게 감동받고 감사했으며, 행복감을 느꼈던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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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스로 세계관이 좁아 자원을 크게 낭비했던 경험 2가지 이상 서술해보기


세계관은 ‘부자의 그릇, 식견, 시야,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 등으로 정의할 수 있으며, 이러한 세계관이 좁을 경우 자신이 가진 돈과 시간과 같은 한정적인 자원들을 쓸데없는 것에 쏟아붓는 비효율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경험들을 아래 두 가지와 같이 기술해본다.

1) 사회초년생
- 사회 초년생일 때 세상을 살아가는 법을 알지 못했다. 어릴 적 나는 소심함과 낮은 자신감과 자존감으로 인해 타인의 감정과 기분, 평가에만 몰두하며 시간을 소모한 경험이 있다. 그 당시 나는 스스로의 감정조차도 타인에 많이 의지하고 있었던 터라 상황을 스스로 만들어 나의 감정을 셀프 컨트롤 해나가기 보다 타인의 말 한마디, 세상의 시선과 평가에만 몰두되어 내가 하는 모든 일을 선택했던 경험이 있다. 가장 큰 예로는 커피전문점에서 음료를 주문할 때, 스스로 결정하는 힘과 타인과 맞추어야 한다는 강박에 내몰려 함께 가는 동행자가 주문하는 음료와 늘 같은 것을 주문했다. ‘카라멜마끼야또’를 먹으면 배가 아플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행자와 맞추어 그것을 주문하거나, ‘돈까스’를 먹고 싶지 않지만, ‘돈까스’를 먹고 싶다는 동행자의 의견에 따라 그것을 먹으러 갔던 기억이 있다. 이는 나를 위해 좋은 선택이 아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의견내기’, ‘주장하기’ 등과 같은 셀프 트레이닝을 많이 실행해보았으며, 지금은 나의 선호를 분명히 하고, 나와 동행자 모두의 만족을 위한 소비가 이루어질 수 있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자원의 흐름이 이루어지도록 변화되었다.

2) 세상이 바라는 직장_공무원, 선생님, 회사원
- 어릴 적부터 ‘안정적인 직업’이 최고라는 세계관을 주입식으로 듣고 자랐다. 이에 세상에 도전할 수 있는 다양한 직업세계에 대해 잘 알지 못했으며, 이로 인해 늘 수동적인 선택과 진로만을 고수해갔다. 고등학교 때까지는 ‘인생을 더 풍성하고 풍요롭게 살 수 있는 방법’보다는 ‘SKY 대학을 가는 방법’만을 바라보고 달렸고, 대학에 가서도 세상에 대한 호기심은 많지만, 그에 비해 많이 도전해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소심한 독립을 하며 소극적인 알까기가 시작되었고, 그 작은 알까기의 노력이 점점 효과를 발휘해서 지금은 스타트업, 프리랜서 등 다양한 직업세계를 체험해보았으며, 이로써 다양한 도전과 시도를 끊임없이 해볼 수 있게 되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로 정말 적은 금액이라도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조금씩 더 크게 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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